-겹겹이 쌓인 시간, 다시 시작되는 첫 페이지- 붓 끝에 머물다 간 계절이 쌓여 우리의 단단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 지난 십여 년의 시간을 묶어 두고 다시 설레는 한 살의 발걸음을 뗍니다. 새롭게 피워낸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