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ortfolio
바람이 지나간 자리
포트폴리오로 돌아가기

작가 노트 (Artist Statement)
경계 너머에도 바람은 흐르고, 잊힌 이름에도 다시 꽃은 피어난다. 무언가를 지우고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, 지나간 자리의 흔적을 바라보고 기억하는 것. 그 기억이 다시 서로를 향한 마음이 되고, 작은 연대가 되기를 바랐다. '바람이 지나간 자리'는 결국 무엇이 남았는가를 묻고 있다. 그리고 그 자리에 상처만이 아니라, 다시 피어날 마음 하나가 남아 있기를 바란다.
